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오늘(30일) 오후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미 국방부 장관은 내일 석 달 만에 다시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력 강화와 이행 방안 등 양국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특히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한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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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서는 특히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한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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