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농민 위해 지자체·농협 협력...소득 증대·복지 증진 앞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이 힘을 모아 농민의 소득을 보전하고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재정 여건에도 친환경 농법 보급과 쌀값 하락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에서 정 남쪽에 있다고 해서 '정남진'이라고 불리는 전남 장흥군입니다.

장흥군은 쌀값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협 6곳에 모두 30여억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