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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펜실베이니아주 한인 첫 총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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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흐리지만, 발걸음만은 가볍습니다.

힘찬 걸음으로 도착한 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정부 청사.

펜실베이니아주 총무부 장관, 조 리 씨의 출근길입니다.

조 리 씨는 지난해 6월, 펜실베이니아주 최초의 한인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조 리 / 펜실베이니아주 총무부 장관 : 총무부 장관 임명 전화를 받았을 때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는 기분과 함께 어깨도 으쓱여지더군요. 문득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주 정부 내각 관료 직을 맡게 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