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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케아 광명점 천장서 물 '콸콸'…승강기에 13명 갇혔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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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계속된 한파 때문인지 이런 동파 사고도 있었습니다. 대형 가구 매장인 이케아에서 배수관이 터진 건데요, 누수로 인해 승강기가 멈추면서 13명이 갇히고 이용객들은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주차장 바닥엔 물이 흥건하게 고였고, 매장 안 일부 천장에도 물이 흘러내립니다.

"화장실 물 같아. 똥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