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영지, 美하원의장 대만행 추진설에 초강경 대응 경고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추진설에 중국 관영매체가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어제(28일)자에 미국 매체발로 제기된 매카시 의장의 대만 방문 추진 소식을 다뤘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명확한 '레드라인'을 계속 테스트한다면 대응 강화를 불사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했습니다.
뤼샹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매카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경우 작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이 대만에 갔을 때보다 중국의 대응 강도가 더 세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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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샹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매카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경우 작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이 대만에 갔을 때보다 중국의 대응 강도가 더 세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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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_매카시 #대만_방문 #레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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