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여야, 이재명 신경전…"조작수사 싸울 것" "본인이 지은 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이재명 신경전…"조작수사 싸울 것" "본인이 지은 죄"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두 번째 검찰 조사 이튿날에도 여야는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이 대표가 부당한 수사임에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망신주기에 혈안이 됐다는 규탄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검찰의 정적제거용 조작 수사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렇게 당당한 피의자, 뻔뻔한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지금 이 대표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검찰과 여당이 아닌 '본인이 지은 죄'"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이재명 #여야 #공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