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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태국,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동포사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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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수위를 높이는 것과 달리, 태국은 입국 규제를 풀고 특히 관광업계 큰손인 중국인 모시기에 공 들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우리 동포들을 비롯한 현지 업계 종사자들은 침체했던 관광 활성화를 통해 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성 리포터입니다.

[기자]
방콕 대형 쇼핑센터 앞에 중국식 붉은 등과 한자로 '복'이 적힌 목걸이를 한 거대한 토끼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