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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예루살렘 총격 테러로 10명 희생...하마스 "자연스러운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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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유대교 회당 앞에서 괴한이 총을 마구 쏴 10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사건의 배후임을 암시하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할 것임을 밝혀 과격한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격이 벌어진 유대교 회당 앞 거리입니다.

20대 남성이 안식일 예배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