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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진, 2월 미국·유럽 방문 추진...양자·다자 외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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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미국과 유럽을 잇달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새해 들어 양자와 다자 외교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방미 기간에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첫 방미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초 미국 워싱턴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6일로 예정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이전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