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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집중취재M] '보육원 중도 퇴소' 청년들, 여전히 힘겨운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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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육시설에서 지내다 사회로 나온 청년들이 생활고와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다 세상을 등지는 비극이 지난해 연이어 발생했는데요.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가 청년들을 챙기겠다'고 약속했고, 최근 정부는 보완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을 만나보니 여전히 사각지대가 많았습니다.

조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수도권의 한 고시원에 사는 23살 현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