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코끝 빨개져도 신나요"...눈썰매 '씽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월의 마지막 주말이 오늘, 매서운 '북극 한파'는 아직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썰매장에는 오히려 이 추위를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한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서울 뚝섬 눈썰매장입니다.

[앵커]
시민들이 썰매장을 많이 찾고 있나요?

[기자]
오후에 접어들면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쉼 없이 썰매를 타고 내려오고, 또 부지런히 다시 경사로를 올라가는 모습이 제 뒤로 보이실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