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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성전자, 저탄소 식사 등 '新환경 경영 전략'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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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부터 구내식당에 '저탄소식' 전용 코너 '플랜잇 초이스'를 만들고, PC 오프제를 실시하는 등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 경영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저탄소식은 버섯 영양밥 등 식품 생산부터 포장, 가공, 운송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는 식단으로, 1년간 일주일에 하루 저탄소식을 먹으면 1인당 30년산 소나무 15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