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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명 사망' 방음터널 화재 한 달…그 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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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명이 목숨을 잃은 제2 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내일(29일)이면 꼭 한 달이 됩니다.

화재 현장은 지금 어떤지 수사는 제대로인지, 그리고 정부의 대책은 잘 실행되고 있는지 박하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방음터널 천장을 따라 빠르게 번지는 불, 안에선 불똥이 비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터널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막혀 있고 굴착기는 차량 잔해 등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