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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음터널 소재만 문제?…"스프링클러, 대피로 없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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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불에 강한 소재로 바꾼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불이 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거나 대피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이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2020년 개통한 서울 노원구의 한 방음터널, PMMA 재질이 사용됐고 고가 도로 위에 설치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과 구조적으로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