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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건희 명의 계좌, 도이치 일당 관여 또 다른 거래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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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 세력이 관여한 다른 종목 거래에서도 김건희 여사 명의의 계좌가 쓰인 건데, 민주당은 또 다른 주가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고 몰아붙였고 대통령실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재판 과정에서 검사가 '우리기술'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거래한 계좌 명단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