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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힘 여성의원들 관저 초청…김건희 '조용한 내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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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함께 식사했습니다. 집권 초 조용한 내조에서 벗어나 독자 행보가 잦아졌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역구 여성의원 9명과 비례의원 1명이 오늘(2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초대로 비공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성과와 사회적 약자 문제, 여성의 사회 활동에 대한 어려움 등을 소재로 대화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