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7일 뉴스현장
■ 중북부 중심 한파특보…제주 60여편 결항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르는 등 한낮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흘 만에 또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 코로나 병상 축소…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연장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에 접어들자 정부가 지정 병상을 5천800여 개에서 3천900여 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는 다음 말까지 연장합니다.
■ "검찰발 가짜뉴스"vs"대장동 횡재세 내야"
■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방음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발생 한 달 만에 또다시 인근 고속화도로 방음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가 수십분간 통제됐습니다.
■ 은행 단축영업 중단…30일부터 오전 9시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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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북부 중심 한파특보…제주 60여편 결항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르는 등 한낮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흘 만에 또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 코로나 병상 축소…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연장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에 접어들자 정부가 지정 병상을 5천800여 개에서 3천900여 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는 다음 말까지 연장합니다.
■ "검찰발 가짜뉴스"vs"대장동 횡재세 내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민주당은 검찰발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게 대장동 횡재세를 물려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방음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발생 한 달 만에 또다시 인근 고속화도로 방음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가 수십분간 통제됐습니다.
■ 은행 단축영업 중단…30일부터 오전 9시 개점
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 문을 열고 오후 4시 닫기로 했는데, 노조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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