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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23연금개혁] 기금 소진되면 국민연금 정말 못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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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부과방식으로 전환하면 지급 가능…미래세대엔 부담

지급보장 명문화도 검토…부담 줄이려면 '개혁시급' 지적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의 곳간 상태를 점검하는 5차 재정추계 결과 연금기금이 바닥날 시기가 기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금을 아예 못 받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잖아도 기금고갈 우려로 국민연금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국가 노후소득보장제도 자체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지 않겠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