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로 도로 방음벽 또 소실…혼잡 극심
오늘(27일) 오전 8시쯤 경기 의왕시 과천의왕고속화도로 과천방향 신부곡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엔진 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으나, 차량에서 시작된 불길이 방음벽으로 옮겨 붙으면서 3m 가량을 태웠습니다.
불은 18분만에 진화됐지만, 사고지점 아래 영동고속도로로 불씨 등이 튀며 한때 양방향 모두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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