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독일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월 25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M1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탱크대대는 31대로 편성되는 만큼 이는 1개 대대분에 맞춘 지원인 겁니다.
이로써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간절하게 요구해온 무기체계 가운데 전투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부 지원한 셈이 됐습니다.
1월 25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M1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탱크대대는 31대로 편성되는 만큼 이는 1개 대대분에 맞춘 지원인 겁니다.
이로써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간절하게 요구해온 무기체계 가운데 전투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부 지원한 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