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1만3천41가구로 이달 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난방비가 크게 올라 생계 부담이 가중돼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1만3천41가구로 이달 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난방비가 크게 올라 생계 부담이 가중돼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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