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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中 관영매체 "서방의 우크라 탱크 지원, 전쟁 더 수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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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독일 등의 대 우크라이나 탱크 제공 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전쟁의 추가 장기화를 촉진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6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서방 정상들이 잇따라 밝힌 우크라이나 탱크 제공 결정에 대해 "이미 복잡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