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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장영상+] "고위험군 마스크 착용...대중교통·취약 시설도 의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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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월요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를 앞두고 방역 당국이 구체적인 지침을 논의해 발표합니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설 연휴 모임과 이동량 증가가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도 주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오늘 확진자 수는 3만 1천 명대로, 지난 주보다 약 16퍼센트 증가하였습니다.

설 연휴 직후 소폭 반등한 양상이지만, 방역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