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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뉴스라이더] '김치통' 아기 무연고 장례...관계기관이 수목장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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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하리, 온누리'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시키겠다고 시작한 사업이 온누리 상품권입니다.

여기에 더해, 17억 원 규모의 복권 이벤트까지 걸었습니다.

당첨자도 나왔어요.

그런데 복권 당첨됐다고 세금만 먼저 내고, 정작 당첨금은 손에 쥐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부의 해명 들어보시죠.

윤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바일 앱으로 상품권을 사용하면, 추첨을 거쳐 상품권을 다시 충전해 주는 소비복권 이벤트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