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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난방비 폭탄' 긴급 처방…취약층 117만 가구 2배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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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격히 오른 난방비에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취약계층 117만 가구가 받는 난방비 지원금을 2배 늘리기로 한 겁니다. 전국의 지자체들도 앞다퉈 난방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난방비가 급등한 원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서로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오늘(27일)의 첫 소식,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발표한 난방비 대책은 크게 2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