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컷오프도 '100% 당원 여론조사' 반영키로

국민의힘은 3·8 전당대회의 예비경선인 컷오프를 당원 100%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배준영 의원은 어제(26일) 회의 뒤 브리핑에서 컷오프도 본선과 같은 비율, 같은 대상으로 하는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로썬 6천 명 대상 여론조사가 목표라며, 컷오프 규모와 여론조사 방식 등은 오는 31일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회 일정 등을 확정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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