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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경호 "역성장 폭 작은 수준...1분기 플러스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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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가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 부총리는 어제(2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요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전 세계 실물경제 어려움이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물연대 운송거부 같은 일시적 요인이 겹쳐 지난해 4분기 GDP가 -0.4%로 역성장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