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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추경호 "횡재세 도입·추경 편성 주장, 전혀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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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야당의 횡재세 도입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고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어제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특정 기업이 특정 시기에 이익이 난다고 해서 횡재세 형태로 접근해 세금을 물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업에 수익이 나면 법으로 정한 법인세를 통해 세금을 걷는 게 건강한 형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