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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지소연 돌아온 '콜린 벨호', 월드컵 사상 첫 8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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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설 명단 26명을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입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효주의 땅볼 크로스를 지체 없이 때린 이민아. 깔끔하게 뉴질랜드 골망을 가릅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선 박예은이 살짝 공의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합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서 '지메시' 지소연 없이도 1승 1무를 거두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