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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집단 휴진' 불렀던 '의대 정원 확대'…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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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 필수의료 공백 문제 같은 의료계 현안을 두고 대립했던 정부와 의사협회가 2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됐으니, 다시 협의체를 가동해 쟁점을 풀어가 보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여름,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반대하며, 전공의들은 집단 휴진에 돌입했고 의대생들은 국가고시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