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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성태의 다시보기] "밥은 소통의 기본"이라는 대통령의 식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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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식사'는 늘 화제였습니다.

당선인 시절에는 점심에, 누구와, 뭘 먹었는지가 기사가 되기도 했죠.

사실 윤 대통령은 원래 밥을, 또 밥 먹는 일을 중요시 여긴 것 같습니다.

밥을 같이 나눈다는 게 소통의 기본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원래 식구라는 말도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란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