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쑥쑥 빠지는 모래사장도, 중심 잡기 어려운 출렁이는 매트도 이 로봇에게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미리 배우지 않아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아서 적응해낸 실력입니다. 오늘(26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매트리스 위를 빙빙 돌고 모래사장에선 달리기까지
사람이 걷다 뛰면 모래바람 일으키며 따라잡기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
모래사장에서 초당 3m, 에어 매트리스에선 초당 90도 회전도
갑작스러운 지형변화에도 빠른 적응
(제작 : 정보성)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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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위를 빙빙 돌고 모래사장에선 달리기까지
사람이 걷다 뛰면 모래바람 일으키며 따라잡기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
모래사장에서 초당 3m, 에어 매트리스에선 초당 90도 회전도
갑작스러운 지형변화에도 빠른 적응
[황보제민/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 (로봇이) 이런 모래 같은 지형에서 뛸 수 있게 되는 그런 능력을 얻은 것이고요 기존의 사족 로봇들이 하던 수색이나 정찰이나 이런 임무들이 모래사장 같은 지형에서도 쓸 수 있는 것이죠]
(제작 : 정보성)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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