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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집에서 버젓이 대마 키워 공급…재벌가 자제 등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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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재벌가 자제 등이 대마를 하다가 줄줄이 적발됐었죠. 한 공급책의 집에 가보니 아예 집에 텐트를 치고 대마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해외 태교여행을 가서도 대마를 피운 사람도 있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도의 한 과수원입니다.

감귤나무를 지나치자 가수 안모 씨가 키워오던 대마가 나옵니다.

가방을 든 남성이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탔는데, 내릴 때는 빈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