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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난방비 폭탄' 대책 내놓은 대통령실…이재명 "횡재세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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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오늘(26일) '난방비 폭탄 논란'에 대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두배로 인상하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로 늘리겠다고 했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기에 더해서 에너지 기업에게 '횡재세'를 걷어서 7.2조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확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JTBC '정치부회의' (어제) : 아까 백 반장도 난방비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얘기를 했는데 아마 이번 달 관리비 보고 놀라신 분들 많을 거예요. 류 실장도 그렇죠? {예, 저도 중앙난방이어가지고 저희 아파트가…TMI인데.} 아 중앙난방 쪽이 이번에 많이 올랐다던데… {예, 그래서 더 많이 좀 오른 거 같아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