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중부 내륙 곳곳에 대설주의보 발령
영하권 추위에 빙판길 미끄럼 사고 잇따라
내일부터 다시 북극 한파 맹위…기온 크게 떨어져
한파 속 서해안과 제주도에 10cm 안팎 많은 눈
[앵커]
출근길 중부 내륙에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눈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시 매서운 북극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부터 시작된 눈은 시간이 갈수록 굵어졌습니다.
출근길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되며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충남 태안에 10cm의 가장 많은 눈이 왔고, 인천 8.4cm, 서울에도 4.5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출근길 중부 내륙에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눈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시 매서운 북극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부터 시작된 눈은 시간이 갈수록 굵어졌습니다.
출근길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되며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충남 태안에 10cm의 가장 많은 눈이 왔고, 인천 8.4cm, 서울에도 4.5cm의 눈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