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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태교여행서도 못 끊은 대마…유학파로 얽힌 '대마 카르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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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식 등 20명이 적발돼 이 가운데 1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6일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40)씨, 고려제강 창업자 손자 홍모(39)씨 등 대마를 유통·소지·흡연한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