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상] 폭설 속 밀고 빼고 "영차, 영차"…광주 '시민 영웅', 알고 보니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고 적설량 40㎝. 역대급 폭설로 도로가 마비됐던 지난달 광주에서 1시간 넘게 눈에 갇힌 차들을 빼낸 두 남성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5일 광주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그치지 않는 폭설 속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한 감동 실화'라는 제목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거리에서 촬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