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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솔레다르 퇴각 바흐무트 방어…우크라 동부전선 공방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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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곳곳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는 공습경보가 울린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전선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아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동부전선의 격전지인 솔레다르에서 퇴각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작전참모는 이날 돈바스 지역의 요충지 바흐무트를 비롯한 동부 전선 8곳에서 러시아군의 진군 시도를 물리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