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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고문 붙여도 말 안들어"…'슬램덩크 성지' 인증샷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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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가 최근 영화로 부활하면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작품 배경지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인증샷 몸살 앓는 슬램덩크 성지'입니다.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한 철길 건널목.


기차 접근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리자 기다렸다는 듯 수십 명이 기찻길로 몰려듭니다.

차단봉 근처까지 가서 사진 찍을 자세를 취하는데, 사고로 이어질까 조마조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