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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라이더] 산산조각 난 신혼 단꿈 / 장애인 학대에 경고만? / 흉기로 택시 44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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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창 단꿈에 젖어있을 신혼 3개월.

깨소금 향이 나도 모자를 이 단란한 가정이 향내로 채워졌습니다.

새내기 신랑이었던 지역농협 직원이 일터 옆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인데요.

고인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문제없다" "불공정한 조사"

그런데 농협은 사내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