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가 끊긴 늦은 시간, 고등학생들이 경찰을 부른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그 이유, 막차가 끊겼다는 거였습니다.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기사 함께 보시죠.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힌 A 씨, 지난 20일 밤 11시 30분쯤 '미성년자인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이런 신고가 접수돼서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 학생들, '막차가 끊겼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고 해요.
그 이유, 막차가 끊겼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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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힌 A 씨, 지난 20일 밤 11시 30분쯤 '미성년자인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이런 신고가 접수돼서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 학생들, '막차가 끊겼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