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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무상 교복'이라더니…돈 드는 데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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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고등학교 교복값을 지원하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최근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학부모 사이에서는 여전히 교복값이 부담스럽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런 건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한 중학교의 신입생 교복 세트입니다.

모두 다 해서 42만 원정도 나왔는데, 교복 무상지원 혜택을 받고도 20만 원 넘는 돈을 따로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