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김기현 · 안철수 '양강'…나경원 지지표는 어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놓고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당내 친윤 그룹의 집중 견제를 넘지 못한 건데, 여당 대표 선거는 김기현, 안철수 두 의원의 양강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출산 시 대출 탕감 정책을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한 지 19일 만에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