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 대설주의보…출근길 대란 우려
오늘(26일) 아침 서울 서남, 서북권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 내륙에 최대 7cm의 눈이 예보됐고, 호남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2. 중대본 1단계 가동…제설 비상 근무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 조정됐고, 자치단체마다 빙판길 사고와 출근길 대란을 막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3. '난방비 폭탄'…앞으로 더 오른다
최근 폭등한 난방비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스요금이 1년 새 70% 이상 올랐는데, 가스공사 측은 적자를 해소 하려면 추가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미국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5. 유엔 "올해 경제 불확실"…성장률 큰 폭 하향
유엔이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예상했던 것보다 큰 폭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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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아침 서울 서남, 서북권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 내륙에 최대 7cm의 눈이 예보됐고, 호남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2. 중대본 1단계 가동…제설 비상 근무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 조정됐고, 자치단체마다 빙판길 사고와 출근길 대란을 막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3. '난방비 폭탄'…앞으로 더 오른다
최근 폭등한 난방비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스요금이 1년 새 70% 이상 올랐는데, 가스공사 측은 적자를 해소 하려면 추가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4. 미·독 "주력 전차 지원"…전쟁양상 바뀌나
미국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5. 유엔 "올해 경제 불확실"…성장률 큰 폭 하향
유엔이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예상했던 것보다 큰 폭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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