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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YTN 실시간뉴스] 서방 주력 탱크 지원...전쟁 판세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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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출근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추가 배차했습니다.

■ 강추위 속에 도시가스 요금 등 난방비가 크게 오른 데 이어 일부 지역에선 가스 연료비를 내지 못해 버스 운행이 중단됐고, LPG 차량 판매도 감소했습니다. 전기와 교통요금도 줄줄이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 나경원 전 의원이 장고 끝에 결국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하면서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양강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전당대회와 관련해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교육을 받는 발달장애인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가혹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해당 행위는 학대로 결론 났지만, 지도자는 구두경고 조치를 받는 데 그쳐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독일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탱크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장기화하고 있는 전쟁의 판세를 바꿀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핵전쟁 위협까지 거론했던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IMF와 세계은행에 이어 UN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잡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둔화가 두드러지면서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낮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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