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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독일·미국 "우크라에 탱크"...'도미노' 무력 지원에 전세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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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주력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핵전쟁 위협까지 거론했던 러시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5톤 무게로 최대 시속 70km까지 달리며, 120mm 활강포를 탑재하고 있는 독일의 '레오파드 2' 전차입니다.

지난해 여름, 전세를 뒤집었던 미국의 '하이마스' 다연장로켓포처럼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