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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李 기소되면 사퇴해야" 63.8%...민주 지지층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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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 63.8%는 이 대표가 기소되면 당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은 27.9%였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가 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60.7%로 사퇴해야 한다는 33.4%보다 많았습니다.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대장동·위례 사건,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이 대표와 관련된 검찰 수사 성격에 대해서는 53%가 이 대표 개인의 비리 수사, 33.8%는 야당 탄압용 정치 수사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