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언제 다 치우나"…아파트마다 '명절 쓰레기' 한 가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설은 4일 연휴에다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뒤 첫 설이어서 대면 접촉도, 이동도 많았는데요, 연휴 뒤, 선물 포장재 등 각종 폐기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올해도 어김없이 쓰레기와의 사투를 벌이게 됐습니다.

윤서하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재활용 폐기물센터. 재활용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쌓였습니다.

하루 동안 관할 지역에서 나온 쓰레기만 60톤.

재활용센터 직원
"선물 뭐 이런 거 뭐 내놓고 케이스 이런 거 내놓고 하니까. 이거는 많이 쌓인 것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