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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단독] 가해자 붙잡는 데에만 9개월…절반 넘게 못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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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에서 가해자를 찾아내 붙잡기까지는 아홉 달이 걸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피해자는 두려움과 불안함에 매일 시달려야 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린 것인지, 계속해서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A 씨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사실을 알고 나서 한 달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했지만, 진전은 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