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속눈썹까지 꽁꽁"…연휴 뒤 출근길 몰아친 '최강 한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설 연휴가 끝난 첫 출근길에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영하 20도 안팎의 체감 온도에,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몸도 마음도 얼어붙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모습을, 이해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두꺼운 옷과 눌러쓴 모자도 찬 바람을 막기엔 부족합니다.

[김성국/경기 고양시 대화동 : 지금 속눈썹이 언 것 같아서 눈도 무겁고, 출근하기가 정말 싫은 기분입니다.]